업무 상 회사 내에 자금을 담당하거나 일을 하는 자가 횡령을 하는 경우, 단순 횡령죄보다 훨씬 더 가중된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업무상횡령죄 혐의로 연루되는 경우, 형법 제 256조에 의거해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혹은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상습적 행위를 했다는 정황이 밝혀지게 된다면, 억울하다 주장하더라도 실형 선고를 받을 확률이 높으며, 소액이라 하더라도 횡령의 행위를 했다면 횡령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본 사안과 같은 형사사건은 초기 경찰조사를 받기 전부터 법리적 지식을 가진 법률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 빠르게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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