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채로 차량을 운전하여 도로상에서 사고를 일으킨 행위만으로도 타인을 위협하는 혐의로 인정되어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처벌을 받을 것이 두려워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다하지 않고 도망을 갔다면 초범이라 해도 뺑소니로 실형을 받을 수 있는데요.
도로교통법 제 148조에서 뺑소니와 관련된 행위에 대한 규정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발생했을 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사상을 입은 상황일 경우에는 벌금형 없이 1년 이상의 금고형이 구형될 수 있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몰린 상황이라면 빠른 대응이 중요한데요.
혹시라도 해당 사건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거나, 행위에 비해 과도한 처분을 받았다고 생각하신다면 본 법무법인 수원교통사고전문변호사에게 뺑소니 사건에 대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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