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차량을 모는 행위인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상 위법행위로 판단되고 있으며,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 엄중한 형사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준으로 0.03% 이상만 되더라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경우 0.12%이상으로서 1년에서 2년 사이의 징역 또는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까지 발생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초범이라도 형사적 책임을 피하기 힘든 중범죄 이상의 사건인 만큼, 사건의 초기단계부터 법률 대리인과 함께 대응책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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