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식인
조회수 42,011 | 2024-04-15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입니다.
최근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해당 사안에 무관용원칙이 적용되어 엄격하게 처벌하는 판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 음주인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인 것이 발각된다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나,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한 것에는 죄질이 더욱 나쁘다고 판단하여 중하게 처벌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범죄에 휘말리게 되었을 경우, 재판 과정을 거쳐 형사 처벌을 받는 것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가 손해에 대한 보상 요구를 위해 민사 절차를 시도할 수 있으며 면허 정지나 취소 등과 같은 행정 절차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이력이 있는 것은 가중 처벌이 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음주 2회 상황이라면, 고의성을 가지고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할 수 있기에 고의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상담 통하여 논리적인 주장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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