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형부가 술에 취하면 손찌검 등 간간히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이한테도 영향이가 훈육을 핑계로 술만 마시면 아이를 학대하듯이 대합니다. 예를들면 얼마 전 날이 그래 추운데 아이가 밥을 먹다가 좀 흘린걸로 반팔티, 반바지만 입혀서 밖으로 쫒아내고,, 그때 사건 이후로 감기 심하게 들어서 병원입원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언니랑 옆에서 말리면 오히려 더 상황이 악화 대서 함부로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술만 먹으면 저러는데 제가 정서적아동학대 신고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