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해지를 합의 후에 월세 미납시 명도소송을 진행해야하나요?

조회수 78,380 | 2023-05-16

임차인의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으나, 계약해지를 요구하여 3개월의 유예시간 후 해지를 하기로 하였고 이미 임차인은 짐을 빼서 이사를 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집을 빨리 부동산에 내놓아 계약되는대로 더 빨리 해지하기로 하고 임차인의 동의 후 집상태를 확인하러 갔는데 고의성 벽지 훼손과 변기뚜껑 파손 방충망 소실등...이 있어 원상복구를 요구하였고, 임차인도 그 부분에 대하여 동의하여 원상복구 후 연락주겠다하며 대화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임차인의 월세가 입금이 되질 않고 연락이 닿지를 않습니다. 계약해지는 유선상으로 합의 본 3개월 후로 보아 명도소송까지는 진행을 안해도 되는 것인지 명도소송을 진행해야하는 것인지 제가 어떠한 절차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월세나 전세 절차를 위해서는 임차인과 임대인은 부동산 법에 따라 계약관계로 이어져 있는데요. 만일, 세입자가 아무런 이유없이 월세를 지속적으로 지불하지 않고 있거나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제 3자에게 건물을 임대하는 경우 부동산명도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파손된 부분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받아내기 위해서는 부동산전문변호사와 함께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라도 손실된 부분을 회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서울(강남/종로/서초/도봉구/양천구), 부산(센텀/명지/연제구), 경기도(수원/일산/의정부/안산/평택/부천/성남/남양주), 목포, 울산, 창원, 청주, 천안, 대전, 전주, 인천, 진주, 원주, 춘천, 제주, 순천, 대구, 포항, 광주 등 전국 32개 사무소를 운영 중인 본 로펌 부동산전담센터에서 의뢰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조력으로 긍정적 결과를 이끌고 있는 법률 전문가의 자문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대표번호로 직접 문의하기 : 1800-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