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건설업 사용자로서 여러 명의 근로자를 두고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하던 의뢰인.
불황으로 인해 사업 상황이 나빠지며 의뢰인은 근로자들에게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결국 임금체불로 신고를 당한 의뢰인은 노동변호사와 함께 실형을 면할 방법을 찾기에 이르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노동·산재센터의 노동변호사는 의뢰인의 임금체불 원인으로 의뢰인의 건강 상태를 짚었습니다.
■의뢰인 또한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사고로 건강 악화돼 근로자에게 임금 지급해야 한다는 사실 인지하지 못함
■해당 사고로 인해 건설회사로부터 공사비를 전액 지급받지 못한 상태
■근로복지공단이 피해자들에게 체불된 임금 대위 지급하였음
인지능력 저하로 인하여 임금 지급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 의뢰인의 당시 상황을 너그러이 봐주실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겁니다.
노동변호사의 변호 덕에 의뢰인은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금체불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해보고자 노력한 의뢰인의 모습에 징역형 집행을 유예한 것입니다.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과 관련해 법적인 자문 및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법무법인 대륜의 노동·산재센터 노동변호사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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