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조수석에 함께 탑승한 경우에는 음주운전동승자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주취자가 운전대를 잡을 때 방조하는 행동인 본 위법 행위는 최대 18개월 이내의 징역형 또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따른 형량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함께 차량을 탑승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처벌을 내리고 있기에, 초범이라고 할지라도 본인이 왜 음주차량에 타고 있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사유를 논리적으로 소명해 나가야만 선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본 사안처럼 형사사건은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법률적 대응을 확실하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얻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경찰조사부터 재판의 종결까지 ONE-STOP 솔루션을 통해 필요한 법률 조력을 다하고 있는 음주운전전문변호사의 적극적인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