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당한 경우, 교내에 학폭 신고를 하여 학폭위가 개최되는데요. 사건의 심각성 정도를 판별하여 가해자에게 응당한 처분을 내리고 있는데요.
실제적인 신체적 폭력이 없더라도 SNS나 메신저 등 온라인으로 간접적인 괴롭힘이 지속되었다는 정황이 발견될 경우에도 학폭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해학생은 1호 서면사과부터 6호 출석정지, 7호 학급교체, 8호 강제전학 그리고 9호 퇴학처분까지 징계조치가 이루어지며, 피해가 심각할 경우 소년법에 따른 형사처벌까지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하실 경우, 법리적 지식을 보유하여 학폭위의 모든 과정에 동행하여 의뢰인을 보호하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을 받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