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는 이유로 직접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질문자님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말하고 다니며, 비난한 경우 허위사실 유포 고소장 작성을 하여 상대방을 고소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공간과 상관없이 불특정 다수가 존재하는 장소에서 고의적인 모욕행위를 가한 경우, 인스타그램고소 절차를 통해 형사적 처벌을 내릴 수 있습니다.
즉,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허위적 정보를 유포해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그리고 10년까지의 자격 정지라는 처분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피해를 당한 입장이라면 상대방이 본인에게 가한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들을 수집하여 법정에서 논리적으로 입증을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사적으로 피해를 받은 부분에 대한 보상까지 받고 싶으시다면, 의뢰인의 상황을 이해하며 맞춤형 조력을 통해 비교 불가능한 변론을 하고 있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인에게 법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