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마약주사는 과거에는 치료목적으로만 사용되었지만 도파민 유발 기능이라는 점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 할지라도 위법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요.
만약 마약주사투약이 상습적으로 진행되어서 적발이 된 상황이라면 실형에 선고될 수 있는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의료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남용했다는 것이 인정된다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처방을 해준 의사 또한 처벌과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료행위가 목적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여야 합니다.
투약횟수, 시기 시점, 목적 등 다양한 자료가 구체적으로 기록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야 실익을 찾을 수 있으니 혐의를 벗고자 하신다면 신속히 마약전문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